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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날 지지한 국민을 적폐라고 모독” 문재인 “舊여권이 안철수 밀지 않나”
5명의 후보는 주요 공약은 물론이고 네거티브까지 총동원해 불꽃 공방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과거 한 지붕 아래 있었던 후보들 간의 난타전이 이목을 끌었다.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에 함께 있었던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옛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출신인 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격하게 맞붙었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지지율 1, 2위를 다투고 있고 홍 후보와 유 후보는 ‘보수 적통’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유일한 여성 후보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다른 후보들의 도덕성을 집중 겨냥해 강하게 비판했다. 》 ○ “김진태 윤상현의원 안철수 지지 발언” “北이 촛불 좋게 말하면 친북되나” 이날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적폐 공방’은 중도 보수층으로 지지를 확장해 가던 안 후보를 향해 문 후보가 최근 “적폐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비판한 것이 발단이 됐다. 문 후보는 일부 보수 진영의 안 후보 지지를 문제 삼았고,
5명의 후보는 주요 공약은 물론이고 네거티브까지 총동원해 불꽃 공방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과거 한 지붕 아래 있었던 후보들 간의 난타전이 이목을 끌었다.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에 함께 있었던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옛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출신인 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격하게 맞붙었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지지율 1, 2위를 다투고 있고 홍 후보와 유 후보는 ‘보수 적통’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유일한 여성 후보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다른 후보들의 도덕성을 집중 겨냥해 강하게 비판했다. 》 ○ “김진태 윤상현의원 안철수 지지 발언” “北이 촛불 좋게 말하면 친북되나” 이날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적폐 공방’은 중도 보수층으로 지지를 확장해 가던 안 후보를 향해 문 후보가 최근 “적폐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비판한 것이 발단이 됐다. 문 후보는 일부 보수 진영의 안 후보 지지를 문제 삼았고,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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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ed
- Jun 1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