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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상조 개업 나흘만에 사방에서 깨갱거리는 소리 | 2MOON好.COM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의 확립’을 위한 노력에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을 것이며, 한 치의 후퇴도 없을 것이다" 공정거래 위원장 김상조의 취임일성. 14일 취임한 김상조. 오늘(18일)까지 주말 포함 딱 4일이 지났습니다. 일말의 주저도 한 치의 후퇴도 없을 것이라던 김상조! 지난 4일간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딱 한마디로, 딱 짤 하나로 요약하면 재벌상조가 손가락 하나 까딱하니 뭇 적폐들이 배를 까 뒤집고 드러 눕더라! 김상조 취임 다음날인 15일. 1. 한진그룹 총수일가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계열사 5곳의 대표에서 물러나면서 지분정리를 시작했습니다. 관련기사 : '김상조호 소나기 피하자'...지분정리 시작 김상조 취임 2일 후인 16일 2. ‘갑질’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성주그룹의 김성주 회장이 결국 대한적십자사 회장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관련기사 : ‘MCM 갑질논란’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회장 사의 표명 3.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BBQ, 공정거래위원회가 가 현장조사에 나서자 그냥 깨갱했습니다. BBQ 뿐만 아닙니다. "손 좀 봐 줄까"라고 말했을 뿐인데 프랜차이즈 치친 본사들이 잇달아 '백기 투항'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공정위 칼 빼들자 BBQ `백기투항` 김상조 취임 3일 후인 17일 4. BBQ를 시작으로 김상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이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갑(甲)질에 강력한 규제를 예고하면서 불공정거래 행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특히 피자헛의 경우 점주들에게 부당가맹금을 받은 것은 불법이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하고 있어 김 위원장의 유력한 다음 타깃. 관련기사 : 김상조 공정위, '치킨' 다음으로 '피자업계' 손본다 김상조 취임 4일 후인 18일 5. 편법 승계와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 휩싸인 하림그룹도 김상조식 재벌개혁의 타깃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기업집단에 포함된 하림은 김홍국(60) 하림그룹 회장의 편법승계 의혹이 도마에 오르면서 다양한 논란을 낳았습니다. 관련기사 : BBQ '단칼'에 정리한 김상조, 예고된 타깃 '하림' 정조준 6.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영그룹의 위장계열사를 적발하고 이중근 부영 회장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재벌개혁’을 내세운 김상조 위원장이 취임한 뒤 공정위가 재벌에 ‘칼’을 빼든 첫 사례. 관련기사 : 김상조 공정위’ 재벌 첫 제재…부영 위장계열사 적발 단 4일만에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훤히 아는 사람이 의지를 갖고 일을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김상조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시에 뭇 언론과 야당들이 왜 그렇게 김상조를 물어 뜯었는지도 명백해 졌습니다. '우리에게 사료를 던져 주는 상전을 위한 눈물겨운 몸짓!' 너무 쉽게 꼬리를 내리는 적폐. 얘들이 언제까지 이럴까요? 곧 역습이 시작될 겁니다. 우린 김상조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요?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의 확립’을 위한 노력에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을 것이며, 한 치의 후퇴도 없을 것이다" 공정거래 위원장 김상조의 취임일성. 14일 취임한 김상조. 오늘(18일)까지 주말 포함 딱 4일이 지났습니다. 일말의 주저도 한 치의 후퇴도 없을 것이라던 김상조! 지난 4일간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딱 한마디로, 딱 짤 하나로 요약하면 재벌상조가 손가락 하나 까딱하니 뭇 적폐들이 배를 까 뒤집고 드러 눕더라! 김상조 취임 다음날인 15일. 1. 한진그룹 총수일가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계열사 5곳의 대표에서 물러나면서 지분정리를 시작했습니다. 관련기사 : '김상조호 소나기 피하자'...지분정리 시작 김상조 취임 2일 후인 16일 2. ‘갑질’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성주그룹의 김성주 회장이 결국 대한적십자사 회장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관련기사 : ‘MCM 갑질논란’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회장 사의 표명 3.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BBQ, 공정거래위원회가 가 현장조사에 나서자 그냥 깨갱했습니다. BBQ 뿐만 아닙니다. "손 좀 봐 줄까"라고 말했을 뿐인데 프랜차이즈 치친 본사들이 잇달아 '백기 투항'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공정위 칼 빼들자 BBQ `백기투항` 김상조 취임 3일 후인 17일 4. BBQ를 시작으로 김상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이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갑(甲)질에 강력한 규제를 예고하면서 불공정거래 행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특히 피자헛의 경우 점주들에게 부당가맹금을 받은 것은 불법이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하고 있어 김 위원장의 유력한 다음 타깃. 관련기사 : 김상조 공정위, '치킨' 다음으로 '피자업계' 손본다 김상조 취임 4일 후인 18일 5. 편법 승계와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 휩싸인 하림그룹도 김상조식 재벌개혁의 타깃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기업집단에 포함된 하림은 김홍국(60) 하림그룹 회장의 편법승계 의혹이 도마에 오르면서 다양한 논란을 낳았습니다. 관련기사 : BBQ '단칼'에 정리한 김상조, 예고된 타깃 '하림' 정조준 6.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영그룹의 위장계열사를 적발하고 이중근 부영 회장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재벌개혁’을 내세운 김상조 위원장이 취임한 뒤 공정위가 재벌에 ‘칼’을 빼든 첫 사례. 관련기사 : 김상조 공정위’ 재벌 첫 제재…부영 위장계열사 적발 단 4일만에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훤히 아는 사람이 의지를 갖고 일을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김상조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시에 뭇 언론과 야당들이 왜 그렇게 김상조를 물어 뜯었는지도 명백해 졌습니다. '우리에게 사료를 던져 주는 상전을 위한 눈물겨운 몸짓!' 너무 쉽게 꼬리를 내리는 적폐. 얘들이 언제까지 이럴까요? 곧 역습이 시작될 겁니다. 우린 김상조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요?
Issue #2
a blog, needs IV page.
- Accepted by admin
- Type of issue
- IV not generated for target page
- Reported
- Jun 18, 2017